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실무형 수출입통관 교육 강화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 실무형 수출입통관 교육 강화

기사승인 2024-12-09 13:21:23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에서 실무중심 교육콘텐츠 강화를 위해 관세사가 강의하는 수출입통관실무 과목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9일 밝혔다.

김경환 교수는 자유무역관세사무소의 대표 관세사로 활동하며 통관 및 무역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며 EBS직업탐구,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활약했다.

원산지관리사, 관세사, 국제무역사 등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HSK 6급을 취득하는 등 중국 시장에 대한 전문성도 인정받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유통물류학과는 재학생들이 현업 실무자인 점을 고려해 학문적 이론과 현장 경험을 조화롭게 결합한 실용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학생들에게 수출입 통관의 실무적 지식과 글로벌 무역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제공한다. 특히 FTA 규정과 원산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심도 깊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는 분야별 전문가 교수들이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첨단 드론로봇배송, 리테일테크, 부동산개발과 상권분석, 유통물류에서의 AI활용 등 트렌디한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통물류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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