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스타(YOSTAR)가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이퍼그리프(Hypergryph)에서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 ‘명일방주’ 콘서트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명일방주 오케스트라 콘서트: The Symphony Of Tomorrow는 명일방주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다. 지난 5년간 다양한 명곡들을 선보여 왔던 ‘명일방주’가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선물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콘서트는 4월26일 오후 6시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 서브컬처 음악 공연 전문 제작사 플래직의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진솔’의 지휘 아래, 명일방주가 그간 선보인 다양한 OST 명곡 총 30여 곡을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풀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웅장한 선율에 코러스와 보컬이 라이브로 선보이는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해져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음원 ‘불굴(Fortitude)’과 ‘사계의 멜로디’ 시리즈 등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맺어온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피아니스트인 양방언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해 무대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또한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티켓 구매자 모두에게 뮤지션 양방언 및 지휘자 진솔의 사인이 모두 포함된 사인판 앨범을 증정할 예정이다. 삼성 갤럭시 스토어 쿠폰 스테이션, F&B 팝업 스토어,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콘서트 개최와 함께, 요스타 코리아 공식 굿즈 스토어에서 콘서트 테마에 맞춰 제작된 한정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다.
콘서트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명일방주 공식 SNS 채널, 혹은 티켓링크 예매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