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사이버대가 현장 중심의 사회복지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운영하기 위해 서울과 경기지역 주요 복지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건양사이버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사회복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됐다.
건양사이버대 배나래 사회복지학과장은 지난 두 달 동안 서울·경기 지역소재 ▲ 사회복지법인 위드캔 복지재단(대표이사 전선영) ▲ 강북시니어클럽(관장 안동화) ▲ 성북 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일권) ▲ 성북시니어클럽(관장 구본규) ▲ 강북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재영) ▲ 공공조달관리사협회(협회장 이문희) 등 6개 복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서 건양사이버대는 각 기관과 협력하여 사회복지 현장 실습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으로 사회복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배나래 사회복지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질 높은 사회복지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복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협약 기관 대표들도 "건양사이버대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과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