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무원 200명 ‘지역인재’로 모집공고

국방부, 군무원 200명 ‘지역인재’로 모집공고

기사승인 2025-04-02 09:21:50
사진=조진수 기자
국방부가 군무원 지역인재 채용 제도를 통해 올해 9급 군무원 200명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국방부는 국가 및 지방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를 군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한 ‘군무원 지역 인재 채용 제도’를 2025년부터 도입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군무원 지역인재 채용제도는 지역 소재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전문대학을 졸업한 우수 인재를 9급 군무원으로 채용하는 제도다.

졸업예정자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인 사람이 대상으로, 학과 성적 기준을 충족한 경우 학교별 인원 제한 없이 선발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선발 인원은 국방부 30명, 육군 100명, 해군·해병대 40명, 공군 30명 등 200명이며 9개 권역별로 선발 인원이 배분됐다.

원서접수는 국방부 및 각 군별 인터넷 누리집을 통해 25일부터 진행된다. 7월 5일 필기시험, 10월 서류전형, 11월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내년부터 각 군 및 국방부 직할부대(기관)에서 6개월간 수습 근무를 거쳐 9급 군무원으로 임용되며, 임용 후에는 선발 지역에서 5년간 근무하게 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에서 우수한 소양을 갖춘 인재를 군무원으로 영입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조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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