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인도 안전망 필요”…임오경, 공제사업 시행 위한 복지법 개정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 8일 ‘체육인 복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체육인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공제사업이 제도화 단계로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제시한 ‘체육인이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실질적 복지 실현’의 첫 법제화 조치로 평가된다. 2021년 체육인 복지법 제정 이후 스포츠 꿈나무 특기장려금, 체육장학금, 국가대표 선수·지도자 지원, 원로 체육인 지원, 대한민국체육유공자 지원 등 복지사업이 다양하게 이뤄져 왔다. 그러나 정... [조진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