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동아백화점·NC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이런 이득 처음이야! 이득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이랜드리테일 전 지점이 참여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대구·경북 주요 점포에서는 지역별 특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22일부터 26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패션·모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쿠폰을 ‘이멤버(APP)’를 통해 제공한다. 22일 단 하루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만 이포인트를 적립하는 ‘스페셜 리워드 데이’도 마련된다.
대구·경북권 점포별 행사도 다채롭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22일 하루 동아IM뱅크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 20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롤링핀 1만원권을 증정한다. 동아쇼핑점과 수성점에서는 인디고뱅크키즈, 로엠걸즈, 애니바디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득위크 스페셜전’이 열린다.
또 쇼핑점에서는 닥스·헤지스 초대전, 크로커다일·올젠 등 남성 F/W 이월상품 대전, 무크·콜핑 균일가전 등이 마련되며 수성점은 폴햄·인터크루·리트머스 등 캐주얼 브랜드의 가을이월 특가전과 틸버리·더레노마·파파야 등 여성복 할인전을 진행한다.
식품매장(동아쇼핑·수성·강북·구미점)에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자별 초특가 행사와 ‘가을 어텀위크’ 한정 수량전을 열어 사과·배·한돈·꽃게 등 계절 식재료를 특별가에 선보인다. ‘한우데이’ 사전행사와 절임배추 예약전, 오후 5시 이후 타임세일 ‘퇴근런’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모던하우스(동아쇼핑·수성·강북·NC엑스코·NC경산점)는 패브릭 홈스타일링전, 주방·도자기·소형가전 할인행사를 마련해 가을맞이 리빙 수요를 공략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이득위크’는 명절 이후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로 실속 있는 혜택과 다양한 브랜드 참여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