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몰 동부산점은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하반기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 점포 통합 최대 대형 행사로, 패션·키즈·스포츠·골프 등 전 상품군 4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30% 추가 할인이 적용돼 나이키, 폴로, 타미힐피거, 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첫 주말인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롯데·NH농협카드로 구매 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다음 달 1일 단 하루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롯데제과 종합 선물세트증정한다.
1층 더스퀘어 광장에서는 다음 달 1일 오후 2시와 4시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이, 2일에는 뮤지컬 갈라 '세레나데'가 펼쳐진다. 어린이 대상 삐에로 매직 풍선 증정 이벤트와 당일 구매 고객 대상 디지털 캐리커처 체험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최대 100만 원 쇼핑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점내 고지물의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주사위 게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 금액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폴로' 매장에서는 겨울 상품 최대 25% 추가 할인과 5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 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타미힐피거'에선 5만 원 이상 구매 시 20%의 추가 할인 혜택을, '뉴발란스'에선 2품목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페라가모 팝업스토어'를 비롯해 '언더아머 러닝클래스' 등 다채롭고 파격적인 세일 행사가 이어진다.
럭셔리 브랜드 '코치'는 리뉴얼을 기념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 '아디다스', '바버'에서는 추가 30% 추가 할인 행사가 열리고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한섬', '라코스테' 와 '뉴발란스 키즈'에서는 추가 20%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쇼핑몰 1층 특설매장에서는 '리바이스 클리어런스'를 열어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골프 브랜드 '지포어'는 최대 65%, 리빙 전문관 메종관에서는 '씰리', '시몬스' 등 최대 8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윤형진 롯데몰 동부산점 점장은 "서프라이스 위크는 연중 가장 메리트 있는 상품과 가격,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아울렛의 대표 행사"라며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으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한 만큼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