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딥아이 대표 "AI 비파괴검사 새로운 표준 만들 것"
울산 울주군에서 추진되는 강소 연구개발특구 육성 사업과 울산과학기술원(UNIST)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에 나선 기업이 잇달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쿠키뉴스는 스타트업의 혁신과 성장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강소특구 사업의 성과를 대변할 기업 3곳의 수장을 차례로 만나 창업 여정을 듣고 기술 경쟁력과 비전을 들여다본다. "인공지능(AI) 기술로 산업용 비파괴검사 방식을 혁신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일터와 세상을 만들겠다." 김기수(35) 딥아이 대표는 "비파괴검사는 제품이나 설비를 손상시키지 않고 ...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