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28일 오후 2시40분부터 4시20분까지 약 1시간 반 동안 전국 복권 판매점 단말기와 관련 서버에서 발생했다.
이로 인해 현장 판매점에서 로또 구매는 물론 단말기 기반 서비스 전체가 작동되지 않는 문제가 나타났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장시간 접속 시도를 반복해야 했다.
동행복권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로부터 로또 복권 발행과 판매 업무를 위탁받아 서비스하는 업체다. 복권위는 동행복권에 업무를 위탁하면서 서비스 수준 약정(SLA)을 맺는다. SLA엔 복권 판매 중단 시 위약금 등 손해배상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복권위는 먼저 동행복권이 전산망 장애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지 등을 조사해 이들의 책임을 따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