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복지·물 안전 실현" 춘천시 18개 상하수도 사업 추진

"물 복지·물 안전 실현" 춘천시 18개 상하수도 사업 추진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위해 국·도비 367억 원 확보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현대화 사업 등 추진

기사승인 2025-12-02 14:34:54
춘천시가 물 복지와 물 안전을 위해 국도비 367억원을 투입해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춘천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위해 내년에 18개 상하수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도 국비 322억 원, 도비 45억 원 등 367억 원을 확보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과 농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 현대화 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상하수도 기반 시설 확충과 노후시설을 정비한다. 

먼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에 국·도비 약 12억 원을 투입해 구도심 지역의 상수관로를 교체·정비해 유수율을 높인다. 특히 소양동, 약사명동 일원은 첫 국비를 확보해 노후 상수관로 교체사업을 착수하고 효자동과 후평동 지역은 올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착공할 예정이다.

'농촌생활용수 개발사업'에는 약 5억 원을 투입해 동산면 조양리 주민의 물 복지 향상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사업'에도 국·도비 약 52억 원을 확보해 대규모 하수처리장을 신설하고 차집관로, 중계펌프장, 총인처리시설 등을 구축해 하수처리 효율을 높이고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서면 당림리 농어촌마을하수도 건설사업 등 농촌지역의 생활하수 처리 강화 사업에도 177억 원을 투입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들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하수처리 효율성 향상, 농촌지역 환경개선 등이 이질 것"이라며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상하수도 행정을 실현해 '물 복지와 물 안전'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