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연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위시베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AX 전문기업 LG CNS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슈어테크 컨퍼런스에서 해외 보험 솔루션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보험연구원의 경우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우리금융그룹 계열사인 동양생명이 연말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위시베어(Wish Bear)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위시베어 120개를 제작했다. 위시베어는 난치병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곰 인형이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형을 완성했다. 제작된 위시베어는 오는 15일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돼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선물로 전해질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위시베어 만들기는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라는 비전에 맞춰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이 밖에도 지난 10월 성대규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영등포쪽방상담소를 찾아 삼계탕 배식과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1월에는 청소년 한부모 가정 100가구를 지원하는 ‘우리With수호천사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홀트아동복지회에 3억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 LG CNS와 디지털 보험솔루션 해외수출 업무협약 체결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과 AX 전문기업 LG CNS가 지난 4일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슈어테크 컨퍼런스(Insurtech Insights Asia 2025)에서 해외 보험 솔루션 공동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보라플은 보험상품·시스템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비즈니스 역량에 LG CNS의 금융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보험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사의 협력은 단순한 해외 보험시장 진출을 넘어, 국내에서 검증된 디지털 보험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국 보험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글로벌 디지털 보험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를 통해 국내 보험 산업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한층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LG CNS는 보험·은행·증권·카드 등 다양한 금융권에서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행하며 금융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왔다.
양사는 앞으로 일본,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보험사를 대상으로 보험 솔루션 개발에 착수하고, 현지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마케팅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영석 교보라플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국내에서 다져온 교보라플의 보험마케팅 및 상품시스템의 기술력과 디지털 보험 전문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지화된 디지털 보험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하여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까지 아우르는 K-디지털보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보험연구원,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보험연구원은 12일 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범사회적 캠페인이다. 안철경 원장은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보험연구원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일상생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현실 속에서,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가 아동·청소년의 신체 건강과 정신적 안정성, 사회성,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보건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아동·청소년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증가할수록 두통과 피로, 식욕 저하 등 신체적 불편감은 물론 정서적 불안정, 사회성 저하, 교우 및 사제 관계 악화, 불법도박 중독 등 다양한 부정적 영향이 유의미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도박문제 예방교육’과 ‘도박문제 온라인 상담 서비스’ 등 공적 청소년 도박 중독 예방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보험연구원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연계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은 “청소년 불법 도박은 우리 사회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불법 도박의 심각성을 알리고, 보험 산업 분야에서도 청소년 불법도박에 따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철경 원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라이나손해보험 모재경 대표이사와 하나손해보험 배성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