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고운 최치원 추모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민관 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공식화했다.
이날 총회에는 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 박찬택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참석해 위원회 규정 심의와 임원 선출을 진행했으며 김윤수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최치원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유교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제향 사업과 학술대회, 문화·관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위원회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백삼종 함양부군수는 “추모위원회 출범은 지역 역사·문화 자산을 미래 가치로 발전시키는 계기”라며 “군도 적극 협력해 최치원 선생의 얼이 지역 자산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향후 비영리단체 등록을 마친 뒤 제례·학술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총회에는 성균관 유도회 함양지부 박찬택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참석해 위원회 규정 심의와 임원 선출을 진행했으며 김윤수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 위원장은 “최치원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유교 정신과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제향 사업과 학술대회, 문화·관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는 데 위원회가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백삼종 함양부군수는 “추모위원회 출범은 지역 역사·문화 자산을 미래 가치로 발전시키는 계기”라며 “군도 적극 협력해 최치원 선생의 얼이 지역 자산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향후 비영리단체 등록을 마친 뒤 제례·학술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