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진영 대전교육감 후보 단일화해야 내년 선거 승리”

“진보 진영 대전교육감 후보 단일화해야 내년 선거 승리”

‘대전미래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 단일화 기구’ 출범 기자회견

기사승인 2025-12-17 11:43:25
'대전미래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 단일화 기구 준비위원회'는 17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진영 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사진=이익훈 기자 

"대전교육의 미래를 바꾸는 연대의 첫 걸음은 진보 진영 대전교육감 후보의 단일화 입니다."

'대전미래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 단일화 기구 준비위원회'가 17일 오전 대전시교육청 정문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진영 교육감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이들은 "그동안 대전은 단 한 번도 진보교육감을 배출하지 못한 상황에서 내년 선거에 여러명의 진보 인사가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며 "진보진영의 후보가 당연히 당선 될 것이라는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적 열망을 하나의 힘으로 모으지 않으면 진보 교육감은 쉽게 이뤄질수 없다"며 "시민, 단체의 힘을 모아 민주적 교육감 단일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희창 집행위원장(대전시국회의)은 "시민사회와 진보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야 진보교육감을 당선시킬 수 있다"며 "우리가 미래교육을 위해 단일화 기구를 출범하는 것은 피폐해진 대전교육을 바로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미래교육을 위한 대전시민교육감 단일화 기구는 대전민예총, 대전시국회의 등 대전지역 진보성향 47개 단체가 동참하고 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