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대학 교육과 기업 현장 경험을 동시에 시작하는 학생들이 무리 없이 학습과 근무를 병행하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 직후 산업 현장에 진출하는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조기 이탈이나 혼란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캠프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팔공산 평산아카데미 연수원에서 열렸으며, 예비 신입생과 인솔 교사, 대학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일학습병행과정의 운영 구조와 교육과정, 기업이 요구하는 기본 소양과 직무 태도 교육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학습자이자 근로자로서 갖춰야 할 책임과 역할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대학 수업과 현장 훈련 병행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스로 학습과 근무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웠다.
또한 직장 예절, 조직 문화 이해, 의사소통 능력, 기본 직무 태도 등 사회 초년생이 반드시 익혀야 할 실무 중심 교육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요구되는 행동 기준과 태도를 미리 경험하며 현장 적응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일학습병행과정은 대학과 기업을 동시에 경험하며 성장하는 중요한 교육 모델”이라며 “입학 전부터 졸업 이후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학생과 기업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직업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이공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예비 신입생들이 일학습병행과정의 취지와 구조를 명확히 이해하게 됐으며, 이는 향후 학습 지속성과 현장 적응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