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노후 실외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 '안전' 확인

강원 노후 실외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 '안전' 확인

강원보건환경연구원, 200년 이전 설치 시설 집중 점검
올해 점검 80개소 환경안전 관리기준 '적합'

기사승인 2025-12-19 15:41:09
강원지역 노후 실외 어린이 놀이시설 바닥재 환경 유해인자 실태조사 결과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이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실시한 '노후 실외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 환경유해인자 실태조사' 결과, 올해 점검 대상지 모두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2022년부터 어린이들이 직접 접촉하는 실외 어린이놀이시설 바닥재를 대상으로 중금속과 포름알데히드 등 환경유해인자 포함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해왔다.

2000년 이전에 설치된 노후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 검사 결과 올해 5개 시군 80개소를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는 모두 환경안전 관리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근 3년간 진행된 220개소에 대한 검사에서는 기준을 초과한 2개소에 대해 즉각적인 개선 조치가 이뤄졌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2026년까지 도내 노후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유해 물질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놀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