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일본 정부 대변인이자 내각 2인자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 등을 만났다.
23일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위 실장은 전날 오전 10시10분부터 약 20분간 기하라 관방장관을 만났다.
양측은 현재 한일 관계가 원만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일 관계를 보다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 양측은 한일 관계 전반에 대해 의견 교환을 진행하고 향후 한일 양국 정부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을 확인했다.
위 실장은 같은 날 모테기 도시미쓰 외무상, 이치카와 게이이치 국가안전보장국장과도 따로 만났다.
이와 관련 마이니치신문은 위 실장과 모테기 외무상이 다음 달 일본 나라현에서 개최를 조율 중인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위 실장은 지난 16일 출국해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등을 면담하고 뉴욕에서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났다. 이어 캐나다를 거쳐 일본을 방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