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게 사건’ 종지부…국힘 “문제 계정은 한동훈 가족 명의" 사건 윤리위 회부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한동훈 전 대표의 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문제의 게시글 대부분이 한 전 대표 가족 명의 계정에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드루킹 사건보다 더 심각한 범죄일 수 있다”며 해당 건을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했다. 국민의힘 당무감사위는 30일 제8차 당무감사위 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조사 결과 문제 계정들은 한동훈 전 대표 가족 5인의 명의와 동일하다”며 “전체 게시글의 87.6%가 단 2개의 IP에서 작성된 여론 조작 정... [권혜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