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금융업계, 혹한기 취약계층에 3000만원 난방용품 지원

대부금융업계, 혹한기 취약계층에 3000만원 난방용품 지원

기사승인 2025-12-30 16:50:59 업데이트 2025-12-30 16:51:36
왼쪽부터 윤종옥 대한적십자사 팀장, 김윤상 영일자산관리대부 대표,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 권영규 대한적십자사 회장, 우영제 바로크레디트대부 대표, 허혜숙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 한국대부협회 제공

한국대부금융협회와 13개 회원사가 혹한기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난방용품 지원에 나섰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영일자산관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골든캐피탈대부, 로제캐피탈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등 13개 회원사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서울 지역 취약계층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대당 1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지원해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주는 데 쓰인다.

정성웅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에너지 비용 부담이 커지는 겨울철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업계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서민금융을 담당하는 업권으로서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민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에는 영일자산관리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골든캐피탈대부, 로제캐피탈대부, 엔씨파이낸스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안전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한일에셋대부, 신안어소시에이츠대부, 유미캐피탈대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더오름자산관리대부 등 13개 회원사가 참여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2016년부터 회원사들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금까지 4억원 이상을 기부하며 독거노인과 혹한기 취약계층, 재해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서 왔다.
김미현 기자
mhyunk@kukinews.com
김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