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야로면 돈사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이 1700두 폐사

합천 야로면 돈사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이 1700두 폐사

기사승인 2025-12-31 09:11:33 업데이트 2026-01-02 03:13:18
합천군 야로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1700여 마리가 폐사하고 18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31일 합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35분께 합천군 야로면 나대리 소재 돈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71명을 투입해 오전 3시31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이 불로 돈사 1동(201㎡)이 전소되고 돼지 1700두가 폐사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시 돈사 인근에는 외국인 근로자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축사 관리자가 휴식 중 축사 내 이상 신호를 감지해 화재를 확인한 뒤 119에 신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일생 k7554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