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도계부부시장, 중기부 ‘2026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최종 선정

창원 도계부부시장, 중기부 ‘2026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최종 선정

기사승인 2026-01-05 17:21:40 업데이트 2026-01-06 17:34:37

창원 도계부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향후 2년간 최대 10억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

김종양 국회의원(국민의힘·창원 의창구)은 5일 "도계부부시장이 ‘전통시장육성(문화관광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며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자산을 활용한 상권 활성화가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시장육성(문화관광형)’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시장만의 특장점을 육성하는 상인 주도형 프로젝트로, 콘텐츠 개발과 환경 개선, 마케팅 등을 종합 지원한다.

창원 의창구 도계부부시장은 ‘부부의 날(5월 21일) 발원지’라는 뚜렷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2017년 기존 ‘도계시장’에서 ‘도계부부시장’으로 명칭을 변경하며 문화형 전통시장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왔다.

김종양 의원은 "이번 선정은 도계부부시장이 지닌 고유한 이야기와 성장 잠재력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것"이라며 "지역 주민은 물론 외부 관광객이 찾는 명품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도계부부시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전통시장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BNK경남은행, NC 다이노스 선수 ‘일일 찻집’ 지원…지역 취약계층 나눔 동참

BNK경남은행이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공헌에 힘을 보탰다.

BNK경남은행은 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카페 소담아’에서 열린 ‘NC 다이노스 선수 일일 찻집 행사’를 지원했다. 이 행사는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직접 일일 찻집을 운영하고 기념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지역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자선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는 천재환·박시원·박주찬·조효원·손주환·안중열·목지훈 선수와 팬, 지역민 등 410여 명이 참여했다.

BNK경남은행은 기부금 확대를 위해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한 로고가 새겨진 키링과 레디백 등 기념 물품을 지원했다. 또한 팬과 지역민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일일 찻집 홍보 영상을 제작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BNK경남은행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홍보했다.


이명훈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장은 "선수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나눔 행사에 많은 팬과 지역민이 함께해 의미가 크다"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원하게 돼 뜻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최근 NC 다이노스 선수 기록과 연계한 ‘홈런존·사랑의 도루 적립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기탁했으며 해당 기금은 경남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스포츠 문화 체험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강종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