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지역의 화물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 주차 시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원주시 지난 2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이 실시계획인가 고시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공영차고지는 △동부순환로 △흥업교차로 △남원주나들목(IC)과 인접한 흥업면 흥업리 1581-2번지 일원 등에 조성된다.
규모는 도비와 시비 등 총 157억원을 투입해 2만146㎡ 부지에 주차면 176면과 관리동을 설치한다.
주차장은 화물차 132면과 일반 44면이다.
원주시는 사업인정고시 완료에 따라 미협의 편입 토지에 대해서는 수용 절차를 진행하고,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영차고지 건설과 병행, 행정 절차가 비교적 간소하고 공사 기간이 짧은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공영차고지 준공까지 활용할 방침이다. 임시주차장은 약 300면 규모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만성적인 화물자동차 주차난 문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