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12일 강남동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2026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 행사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출정식은 안동시에서 가장 먼저 주민자치회가 도입된 강남동에서 열렸으며 시의 2026년 신년화두인 ‘대동화융 일신흥래(大同和融 日新興來·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날마다 새로운 변화와 번영을 이룬다는 의미)’와 병오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을 붓글씨로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대동화융 일신흥래의 자세로 날마다 새로운 변화가 움트는 안동을 만들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약속했다.
이어진 ‘읍면동 주민과의 공감소통의 날’에서는 읍면동장의 시정 설명과 업무보고에 이어, 주민이 직접 질문하고 시장이 답하는 형식의 대화가 이어졌다.
안동시는 이번 순회를 통해 접수된 주민 의견과 건의사항을 신속히 검토해 시정 운영에 반영하고 재원이 필요한 사업은 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회는 민선 8기에서 제안된 건의사항을 재점검하고 시민과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시민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체감도 높은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