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드는 미래”…대구 중구 ‘청년정책 2기’ 모집

“청년이 만드는 미래”…대구 중구 ‘청년정책 2기’ 모집

19세~39세 청년 20명 선발…1월 30일까지 접수
정책 제안·행사 참여 등 2027년까지 활동
“청년이 정책 주체로 참여하는 소통 창구”

기사승인 2026-01-13 13:16:17
대구 중구청이 청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청년정책 네트워크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구청 제공
대구 중구청이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제2기 중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모집 인원은 20명 이내다.

신청 기간은 1월 30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우편 또는 중구청 혁신사업홍보과 미래세대팀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선발된 청년들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활동하며, 발대식과 정기회의, 성과공유회, 분과별 회의 등을 통해 지역 청년 문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게 된다.

특히 분과별 연 1회 이상 정책 제안을 목표로 청년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아울러 ‘청년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정책 홍보 활동에도 나선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이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정책 주체로 참여하는 소통 창구”라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제1기 청년정책 네트워크에서 청년 문화행사 기획과 참여 프로그램 운영, 정책 제안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2기 운영을 통해 청년 참여 기반을 한층 확대하고 실효성 높은 청년정책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