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가 LCK컵 첫 경기에서 DN 수퍼스를 잡았다.
KT는 1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열린 DN과의 ‘2026 LCK컵’ 그룹배틀에서 2-1로 승리했다. KT가 승리하면서 장로 그룹이 1승을 먼저 얻었다.
1세트 패배한 KT는 ‘폴루’ 오동현을 ‘고스트’ 장용준으로 교체하는 승부수를 띄웠고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며 승리를 거뒀다. 반면 ‘클로저’ 이주현과 ‘덕담’ 서대길을 영입한 DN은 호흡 맞추기라는 과제를 남기게 됐다.
1세트 9분 DN이 유충 교전에서 대승하며 앞서 나갔다. 그러자 KT도 ‘표식’ 홍창현의 오공이 궁을 없는 틈을 타 이니시에이팅을 열었고 미드 한타에서 승리했다. 18분 드래곤 전투에서 에이스(5인 처치)를 띄운 DN은 격차를 확실하게 벌렸다. DN은 31분 끝없는 포킹으로 상대의 체력을 깎으며 한타를 이겼고 그대로 넥서스를 부쉈다.
2세트 KT는 ‘폴루’ 오동규를 ‘고스트’ 장용준으로 교체하며 시작했다. KT는 서대길의 애쉬를 계속 노렸고 2번 연속 잡아냈다. KT는 강력한 운영으로 DN을 압박했고 21분 골드 차이를 5000 가까이 벌렸다. 이들은 24분 드래곤 한타에서 대승하며 승기를 굳혔고 세트를 가져왔다.
3세트 KT가 각종 교전에서 승리하며 초반 앞섰지만 DN은 ‘비디디’ 곽보성의 조이와 ‘에이밍’ 김하람의 아펠리오스를 완벽하게 노리며 반격했다. ‘두두’ 이동주의 암베사는 드래곤 한타에서 김하람에게 궁극기를 적중시켰고 한타를 승리하며 드래곤 4스택을 끊었다.
29분 아펠리오스가 무기력하게 잡혔지만 상체 삼인방이 활약하며 KT는 드래곤 영혼을 챙겼다. ‘커즈’ 문우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35분 직스를 먼저 물어 어그로를 끌었고, 한타를 대승하며 경기를 가져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