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화

속초시 노인 일자리 사업 본격화

20일~23일 발대식…2026년 66개 사업 4059명 참여

기사승인 2026-01-20 15:14:03
20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속초시

연간 4000여 명이 참여하는 2026년 속초시 노인 일자리 사업이 본격 진행된다.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20일부터 23일까지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5개 수행기관 소속 참여 어르신 2250명이 참석,  근로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는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돕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유형은 만 60세 이상도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속초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66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참여 인원은 4059명으로 전년 대비 252명 늘었다. 예산은 1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9억 원 증액됐다.

사업 유형은 공익활동, 역량활용, 공동체사업단으로 구성됐으며 속초시를 비롯해 속초시니어클럽,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등 5개 수행기관이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