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협 ‘2차 공공기관 원주 유치 공감’

원주시·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협 ‘2차 공공기관 원주 유치 공감’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2026년 제1차 회의

기사승인 2026-01-20 15:44:51
원주시·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2026년 제1차 회의’. 원주시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가 ‘2차 공공기관 이전’ 원주 유치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원주시는 지난 19일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상훈)와 함께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강원혁신도시 노·사·민·정 협의회(가칭) 설치 △‘강원혁신도시의 날’ 지정 △강원혁신도시 공동발전기금 활용 △혁신도시 내 고등학교(남녀공학 전환·신설) 설치 △강원혁신도시 경유 고속·시외버스 확충 △공공기관 임직원 사택(신규직원용) 운영 방안 △원주시 이주정착금 지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 운영 개선 등이 논의됐다.

원주시·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 ‘2026년 제1차 회의’. 원주시

또 참석자들은 2차 공공기관 이전 원주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도 동참했다. 

이상훈 의장은 “그동안 논의해 온 요구사항들이 하나씩 제도와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는 점은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강원혁신도시는 원주의 미래 성장 거점이자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축”이라며 “이번에 논의된 안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원주 유치와 혁신도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