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밍’ 김하람이 펜타킬을 기록하며 팀을 수렁에서 구했다.
KT 롤스터는 25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브리온과의 ‘2026 LCK컵’ 그룹 배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KT는 3연패 위기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김하람의 펜타킬이 결정적이었다. 반면 브리온은 첫 승에 실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1세트 접전이 펼쳐졌다. 초반 KT가 라인 주도권으로 앞서 나갔지만 브리온은 ‘캐스팅’ 신민제의 그웬이 앞장서며 킬 스코어를 3대1 리드했다. 그 과정에서 ‘테디’ 의 코르키가 급성장했고 4용 전투에서 이기며 영혼과 바론을 먹었다. 이들은 진격했고 넥서스를 부쉈다.
2세트는 브리온의 전술이 통했다. ‘기드온’ 김민성의 암베사가 상대의 노림수를 흘린 후 연속된 갱킹을 성공했고 ‘로머’ 조우진의 라이즈와 전장을 휩쓸었다. 다만 ‘폴루’ 오동규가 바론을 스틸하며 KT가 시간을 벌었다. 그 순간 ‘에이밍’ 김하랑이 해냈다. 드래곤 전투에서 펜타킬을 기록하며 골드를 역전했다. KT는 44분 한타를 승리했고 넥서스로 진격했다.
3세트 KT가 좀 더 노련했다. 불리한 바텀 듀오의 희생을 강요하며 상체가 성장했고 한타 대승을 이끌었다. 조이는 시야 장악을 통해 포킹으로 브리온의 체력을 낮췄고 드래곤 4스택을 얻었다. 이들은 29분 완벽한 한타로 에이스를 띄웠고 넥서스로 진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