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증권 한곳에서…우리금융, 여의도에 첫 복합점포 마련

은행·증권 한곳에서…우리금융, 여의도에 첫 복합점포 마련

기사승인 2026-01-26 15:50:56
우리금융 제공. 

우리금융그룹이 서울 여의도에 은행과 증권의 자산관리 기능을 결합한 복합점포 1호점의 운영을 개시했다.

26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복합점포는 우리금융그룹 최초의 그룹사 간 자산관리 복합점포로 여의도 TP타워 19~20층에서 영업 중인 우리은행 ‘TWO CHAIRS W 여의도’와 우리투자증권 ‘서울영업부’에 은행·증권 공동 상담 공간을 마련해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금융그룹은 2024년 증권업 진출과 2025년 보험사 인수를 통해 종합금융그룹 체계를 완성했다. 올해에는 은행·증권·보험 계열사가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시너지 2.0’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복합점포는 우리금융 최초의 그룹사 간 자산관리 복합 점포로, 향후 비슷한 점포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호 우리금융그룹 시너지사업부 부부장은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를 맞아 이번 복합점포는 그룹 시너지 전략이 고객 접점에서 본격화되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그룹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은희 기자
joy@kukinews.com
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