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8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조직 개편과 함께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으로 정부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정책금융 선도, 녹색금융 및 K-문화콘텐츠 지원 등을 위해 'AI혁신부'와 '혁신금융부'를 새로 만들고, 정부 정책 지원을 위한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재난·안전 관리 역량과 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안전전략실’도 신설했다. 안전전략실은 재난·안전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사내 안전문화 정착은 물론 산업재해와 사이버 위협 등 각종 위험 요인으로부터 고객과 국민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직 개편과 함께 젊고 유능한 인재는 본점 주요 부서와 영업 현장으로 전진 배치했다. 신보는 2급 이상 관리자 4명을 포함해 총 48명의 여성 직원을 중간관리자로 승진 임용했다. 또한 역량과 리더십이 우수한 여성 부서장 2명을 본점 리스크준법실과 고객지원부에 배치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조직 개편 및 상반기 정기 인사를 통해 매년 2조원 규모의 첨단산업 육성과 지방금융 활성화 등 국정과제를 신속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