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올 외국인 계절 근로자 ‘역대 최고급 규모’ 투입

정선군, 올 외국인 계절 근로자 ‘역대 최고급 규모’ 투입

2026년도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 690명

기사승인 2026-01-29 21:55:30
강원 정선군 외국인 계절 근로자. 쿠키뉴스DB

강원 정선군은 올해 역대 최고급 외국인 계절 근로자를 각 농업현장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 규모는 690명이다.

이는 지난해 528명과 비교해 162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번 도입 규모는 법무부 배정 인원 기준으로 140 농가와 지역 4개 농협이 대상이다.

앞서 정선군은 2023년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 본격 도입 후 해마다 규모를 확대, 농촌 인력 수급 안정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도입 예정 인원까지 포함하면 외국인 계절 근로자 누적 도입 규모는 2000명이 넘는다.

정선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과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준비에도 나선다. 

전상근 정선군 농업정책과장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온 결과, 농촌 인력난 해소에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운영과 현장 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수용 기자
ysy@kukinews.com
윤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