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청주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이륙 직후 엔진 이상으로 긴급 회항했다.
30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분 제주공항을 출발한 티웨이항공 TW844편은 이륙 7분 만에 엔진 이상을 감지해 비상 착륙을 요청했다. 항공기는 오후 3시28분 제주공항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 영향으로 제주공항에 착륙 예정이던 항공기 1편이 복행했고, 6편은 상공을 선회하며 대기했다. 이륙 항공기 2편도 지연됐다. 활주로는 비상 점검으로 잠시 폐쇄됐다가 이상이 없다고 판단돼 4분 뒤인 오후 3시32분 재개방됐다.
해당 항공기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189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승객들은 다른 항공편으로 갈아타 청주로 이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