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도시공사(가칭) 설립 필요성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9일 오전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곽 부의장은 “원주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단기성과 집중하는 LH의 수익 추구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원주시도시공사를 통해 도시의 공공성과 생활 인프라 구축에 우선 투자하고 도시의 활력을 높이는 방향의 재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원주시도시공사를 통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포함,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이동권 보장, 직통 시내버스 노선도입, 고속버스 권역별 승차장, 가변차선제 등의 도입을 제안했다.
곽 부의장은 원주도시공사의 설립은 원주 서남부지역 개발계획인 ‘첨단 통합형 주막거리 벨트’의 성공적 구축을 끌어낼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기자회견에 앞서 원주시가 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호 은퇴자 도시’ 표준모델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발표한 것에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곽문근 원주시의회 부의장은 지난달 ‘6·3 지방선거 원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곽 부의장은 원주가 지향해야 할 핵심 비전으로 △원주·횡성 상생발전의 시발점인 ‘물류 허브 경제도시’ 구축 △제2의 인생 꽃밭 ‘은퇴자 기회 도시’ 조성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