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자매도시위원 위촉…자매도시간 교류 활성화 촉진

속초시 자매도시위원 위촉…자매도시간 교류 활성화 촉진

민간단체-민간 자매시위원 등 18명 구성
국내 6개 도시·국외 3개 도시간 교류사업 발굴

기사승인 2026-02-09 17:42:06
9일 속초시청 본관 디지털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속초시 자매도시위원회. 속초시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자매도시위원를 위촉하고 6개 자매도시와의 활발한 교류를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속초시는 9일 오후 시청 본관 2층 디지털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속초시 자매도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속초시는 이날 회의에서 민간단체와 민간 자매시위원 등 18명을 자매도시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2026년 속초시 자매도시 교류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와 자문을 진행했다.

속초시는 현재 국내 6개(서울특별시 중구·종로구, 경기도 오산시·용인시, 전북 정읍시, 전남 여수시), 국외 3개(미국 그레샴시, 일본 요나고시, 중국 훈춘시) 등 총 9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하고 문화·관광·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러한 교류·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하는 2026년 속초시 자매도시 교류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주요 사업 공유와 위원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속초시는 앞으로도 자매도시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의견을 공유해 국내·외 자매도시 간 교류의 질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자매도시는 단순한 행정적 관계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잇고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국내·외 자매도시 간 보다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교류 활동을 통해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견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조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