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조350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2024년(2조3334억원)보다 0.7%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실적이다.
2025년 말 기준 매출액은 35조2574억원, 영업이익은 2조8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총자산은 135조4580억원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2.7%를 기록했다.
주요 자회사인 메리츠화재는 2025년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조6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연간 매출액은 12조2600억원으로 6.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조2878억원으로 0.3% 줄었다.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보험손익은 1조4254억원으로 전년(1조5336억원) 대비 7% 감소했다. 반면 투자손익은 8623억원으로 13.2% 증가했다. 2025년 말 기준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약 3.7%다.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37.4%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수익성 중심 전략과 자산운용 성과를 바탕으로 실적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