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달 DN 감독 “5세트 넥서스 친 판단 이해돼…초반 실수가 더 아쉬워” [쿠키 현장]

주영달 DN 감독 “5세트 넥서스 친 판단 이해돼…초반 실수가 더 아쉬워” [쿠키 현장]

기사승인 2026-02-12 21:32:18
(왼쪽부터) 주영달 DN 수퍼스 감독과 ‘피터’ 정윤수가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송한석 기자

주영달 DN 수퍼스 감독이 5세트 초반에 나온 실수가 경기를 결정지었다고 아쉬워했다.

DN은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컵’ 플레이오프 1라운드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힘겨운 플레이-인을 뚫고 PO에 올라온 DN은 패자조로 떨어지며 가시밭길을 걷게 됐다.

경기가 끝나고 만난 주 감독은 “힘든 승부라고 예상했는데 3-2로 아쉽게 패배해서 아쉽다”며 “5세트 넥서스 치는 판단은 이해된다. 사실 초반에 말도 안 되는 사고가 많이 나온 부분이 좀 안타깝다”고 총평했다. 이어 “밴픽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잘 풀렸다.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괜찮았던 부분은 팀 합이 잘 맞았다는 점”이라며 “개인적으로 실수가 많이 나와 아쉬웠다. BNK가 강팀이지만 저희 선수들도 잘한다. 나오는 실수들이 급하게 플레이하다 나왔다. 패자전에서 그 부분 집중 보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피터’ 정윤수는 “부족한 부분 보완해서 다음 경기 준비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송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