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500m 최민정, 결승 진출 실패 [밀라노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500m 최민정, 결승 진출 실패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사승인 2026-02-13 05:19:54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에 출전한 최민정이 질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민정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결승에서 43초060, 조 5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최민정은 파이널B로 향했다.

한국은 여자 500m에 최민정, 김길리, 이소연이 출전했다. 다만 김길리, 이소연은 준준결승에서 탈락하며 최민정만 살아 남았다. 

최민정은 예선에서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4조로 나선 최민정은 4번 레인에서 출발했다. 이후 최민정은 선두 자리까지 치고 올라갔고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2조 1번 레인에서 출발한 최민정은 두 번째 자리를 잡았고 바로 선두로 올라섰다. 그러나 캐나다 선수들의 몸싸움이 거셌고 최민정은 가장 뒤로 밀렸다. 최민정은 끝까지 따라갔지만 5위를 기록했다. 

캐나다의 킴 부탱이 최민정을 손으로 미는 장면이 있었지만 비디오 리뷰 끝에 반칙이 불리지 않았다. 최민정은 파이널B로 향했다.

송한석 기자
gkstjr11@kukinews.com
송한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