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경선이 실시될 6개 지역과 후보자를 최종 확정했다.
1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서울 강남구·송파구 △대구 달서구 △경기 고양시 △경북 포항시 △경남 창원시 등 6곳을 경선 대상 지역으로 의결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서울 강남구·송파구, 경북 포항시에서는 4자 경선이 치러진다.
서울 강남구에서는 김민경 미국 워싱턴 D.C 변호사, 김시곤 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김현기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전선영 용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맞붙는다.
서울 송파구에서는 강감창 전 서울시의원, 서강석 현 송파구청장, 안준호 전 송파구 부구청장, 최윤석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경쟁한다.
경북 포항에서는 문충운 반도체AI특위 부위원장, 박대기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부위원장, 박용선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 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자웅을 겨룬다. 김병욱 전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대구 달서구와 경남 창원시는 3자 대결을 벌인다. 대구 달서구에서는 김용판 전 의원,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경선에 나선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강기윤 전 의원, 김석기 전 창원시장 권한대행, 조청래 전 국민의힘 당대표 특보가 경쟁한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이동환 현 고양시장과 홍흥석 한강글로벌해운 대표이사가 양자 대결을 벌인다.
공관위는 이번 발표와 관련해 “서류 및 면접 심사, 심사용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구체적인 경선 일정 등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게 안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