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자치분권 개헌 촉구 서명운동 앞장선다
전라북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의회,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 개헌을 촉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의 일환으로 서명식을 16일 개최했다.서명식에는 지방 4대 협의체를 대표해 송하진 도지사, 도의회 정호용 부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전주시의회 김명지 의장과 전북지방분권협의회 이병렬 위원장, 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 전북본부 김택천 대표,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신종화 회장 등이 참석해 자치분권 개헌을 촉구했다.한편, 지방분권 개헌 천만인 서명운동은 지방 4대 협의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