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대별 킬러 아이템 노린다…이통3사 경쟁 ‘치열’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세대별 킬러아이템을 통해 차별화에 나섰다. 세대별 특징을 살려 공략한다는 점에서 콘텐츠의 성질도 다채로워지고 있다.이통사들은 유아와 학부모를 모두 공략할 수 있는 유아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유아용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로 시장을 공략 중이다. 교육전문가와 협업해 만든 양방향 미디어 교육 매체 아이들나라는 ‘재미있게 놀면서 생각을 키우는 TV’를 기치로 내건다. 지난달에는 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와 독점 제휴를 맺고 아이들나라와 연계한 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