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106세 고관절 골절환자 인공관절 치환수술 성공
건양대병원이 100세가 넘은 고관절 골절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광균 건양대병원 정형외과 교수팀은 주민등록 기준 106세(실제 108세) 초고령 여성 환자에게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환자는 최근 넘어지면서 고관절 골절을 입어 극심한 통증과 보행 장애를 겪었으나 초고령이라는 이유로 가족과 본인 모두 수술을 망설였다. 그러나 의료진은 환자의 건강 상태를 면밀히 평가한 뒤 정밀한 수술 계획을 수립하고, 낙상 후 이틀째 되는 날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했다. 현재 환자... [이익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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