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통위, ‘단말기유통조사단’ 2년 연장… 2020년까지 운영
단말기유통법 위반 행위를 단속하는 전담조직인 단말기유통조사단이 2년 더 연장 운영된다.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오는 31일 만료되는 방통위 단말기유통조사단의 존속기간을 오는 2020년 5월31일까지 2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단말기유통조사단은 애초 1년간 운영될 예정으로 2015년 5월 신설됐다가 2016년 2년 연장된 바 있다. 방통위는 국내 단말기 유통시장이 자급제 단말기 판매 비율이 낮고 대부분 단말기 판매와 이동통신 서비스 판매가 결합돼 판매되고 있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연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밖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