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시급”…예결위에 예산 반영 촉구
봉화군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가 선정과 예산 통과를 강력히 요구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17일 예결위 소속 임종득·임미애·박형수·안호영 의원을 만나 국정과제 실현과 효과 검증을 위해 기존 12개 군 전역으로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국비 지원 비율을 40%에서 50%로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 주민에게 2026년부터 2년간 월 15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부 핵심 정책이... [최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