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 “영진위, 성폭력 예방 민간협력 체계 ‘든든’ 지원 해야"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의 지원을 중단해 성희롱·성폭력 예방 민간협력 체계가 무너졌다며 지원 재검토를 촉구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 의원은 26일 영화계 성희롱·성폭력 피해자 지원 창구 ‘든든’에 대한 영진위의 지원 중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임 의원은 이날 “행정 편의를 이유로 피해자 중심 협력망을 무너뜨려서는 안 된다”며 “문체부와 영진위가 정상적 지원 방안을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ls... [김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