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방문의 해’ 6월 여행지 고성‧영월 선정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6월 추천 여행지로 고성군‧영월군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고성에서는 오는 6월5일부터 25일까지 라벤더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라벤더 축제는 라벤더, 양귀비, 호밀밭 풍경과 정원, 향기가게 등 이국적 장관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 응봉, 송지호해수욕장, 송지호 관광타워, 청간정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영월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별마로 천문대를 통해 밤하늘을 관측할 수 있으며 셔틀버스를 예약해야 한다. 또 어라연 절경은 ...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