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은행권에 쏟아지는 해킹 시도…3년 새 ‘기하급수 폭증’
쿠팡의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로 금융 소비자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최근 3년간 4대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276만건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킹 시도는 매년 가파르게 늘어나 올해 상반기만 해도 이미 지난해 전체 수치를 크게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만 126만건…2023년 43만건 대비 3배 증가 9일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4대 은행 사이버공격(해킹) 시도 건수는 총 126만8851건이었다. 이는 국내외... [권혜진 · 김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