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익 5.8조’ 날개 단 KB금융, 양종희 회장 연임가도 ‘청신호’
KB금융그룹이 비이자 부문의 약진과 핵심 계열사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경쟁사인 신한금융과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리딩 금융그룹’의 위상을 공고히 한 가운데, 오는 11월 임기 만료를 앞둔 양종희 회장의 연임 가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KB금융은 2025년 누적 당기순이익이 5조843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기에도 불구하고 대출자산 증가와 조달비용 절감을 통해 견고한 이자이익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누적 순이자이익은 13조731... [최은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