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의원 "조현민 전무 갑질 엄격한 법집행과 책임 물어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법당국은 조현민 전무의 갑질에 대한 업격한 법집행과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제210차 최고위원호의 모두발언에서 "재벌가 자녀들의 갑질 행위가 또 다시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추 의원은 "제벌가 2,3세들이 벌인 갑질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조 전무가 저지른 갑질은 또 국민에게 충격을 던졌다"며 "단지 비뚤어진 개인의 인성 문제로 그칠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어 "금수저 하나 물고 태어난 덕에 경영 능력이 부족하고 윤리의식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