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열, ‘올드스쿨’ 종영 소감 “실감나지 않고 울컥”
인세현 기자=김창열이 ‘김창열의 올드스쿨’ 마지막 방송에서 소감을 전했다.김창열은 1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 오프닝에서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여러분과의 만남은 영원할 것 같았다”면서 “이렇게 마지막을 함께 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함께 해요’를 크게 외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창열은 “실감이 나지 않고 울컥하다”며 “슬프기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희로애락과 추억을 나누며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말했다.‘올드스쿨’은 이날 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