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투표 돌입’ 투표장 찾은 여야 지도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를 시작한 5일 오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미래, 더불어민주연합 등 각 당 대표들과 문재인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이 전국 각지에서 투표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총선 사전투표 투표율은 오전 11시 현재 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사전투표가 적용된 전국단위 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지난 21대 총선의 사전투표 첫날 오전 11시 집계 투표율은 3.7%였다. 여야 주요 인사들도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에 모습을 나타내며 사진투표를 독려했다. 오늘부터 이틀... [박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