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쿠키]장수 코로나19 확진자는 '자가격리 바이블'

대구 의료지원을 나갔던 A 씨는 친정인 장수에서 자가 격리를 했다. 소인섭 기자 = 대구로 의료지원을 갔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의료진의 모범 격리 사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6일 장수군에 따르면 지난 달 8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동산병원 의료지원을 마치고 장계면에서 자가 격리 중이던 대전 보훈병원 소속 간호사 A(42)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4일. A씨는 의료지원 근무 후 대구 대덕구보건소에서 1차 진담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친정이 위치한 장수군 장계면에서 자가 ... 2020-04-06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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